-
조회 수: 5955, 2014-05-08 23:48:45(2014-04-26)
-
어젯 밤에 셀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침몰한 세월호사건의 뉴스 뉴스들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유족들이 들으면 더 가슴찢어지는
이야기들을, 마냥 이야기합니다.
모임을 이끄는 이로서 걱정이 됐습니다.
이번 모임은 온전히 주님께만
기도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전에 단체톡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말자고.그리고 묵주를 한단씩 올릴 때 마다
준비한 기도문으로
세월호에 대한 기도의향을 바치자고.
말보다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 | 박마리아 | 9283 | 2018-03-19 | |
30 |
주님을 찬양합니다
+1
| 박의숙 | 9380 | 2003-03-06 |
29 | 니니안 | 9412 | 2013-08-28 | |
28 | 관리자 | 9656 | 2003-03-02 | |
27 |
텃밭에 파종이?
+3
| 니니안 | 9695 | 2014-02-04 |
26 |
수고하셨습니다.
+1
| 강인구 | 9757 | 2003-03-03 |
25 | 구본호 | 10063 | 2003-03-02 | |
24 |
엄청 재미있어요
+3
| 이필근 | 10197 | 2013-12-16 |
23 | 박의숙 | 11025 | 2003-03-18 | |
22 |
기도하는 이유
+4
| 이병준 | 11292 | 2013-08-07 |
21 |
한마디
+1
| 조기호 | 11565 | 2003-03-02 |
20 |
신 짜오!
+1
| 전미카엘 | 11837 | 2013-08-17 |
19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1849 | 2003-03-02 |
18 | 구본호 | 11981 | 2003-03-02 | |
17 | ol주영 | 12026 | 2003-03-02 | |
16 | 청지기 | 12150 | 2021-01-19 | |
15 | 김진세 | 12817 | 2021-01-19 | |
14 | 김장환엘리야 | 13753 | 2014-08-23 | |
13 | 청지기 | 13944 | 2019-12-15 | |
12 | 청지기 | 14051 | 2020-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