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639, 2014-04-05 18:43:20(2014-04-05)
-
우리 가족은 주일예배에 늦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외출할 때
어느 가정이든 가장 바쁜 사람은
'주부'입니다.
익히 그 사실을 잘 아는 남편은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주일날 아침식사를 준비해줬습니다.
사실은 제가 슬쩍 일의 분담을
제안했고 고맙게도 들어준 것이죠.
그래서 생긴 '아빠표 짜파게티' 와
'아빠표 샌드위치'가 있는데
아주 맛이 남다릅니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아이들이 이미 다 커 버린 지금은
'아빠표 원두커피' 까지 개발해
수원은 물론 대전에서도 인기 짱입니다.내일 아침에도
아내와 숙녀가 된 딸을 위해서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릴 당신.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91 | 김장환 | 2830 | 2003-04-20 | |
3590 | 청지기 | 4091 | 2003-04-21 | |
3589 | 김요셉 | 3495 | 2003-04-21 | |
3588 | 이종림 | 3475 | 2003-04-22 | |
3587 | 이종림 | 3414 | 2003-04-22 | |
3586 |
저는여,,,,,
+1
| 이주현 | 4207 | 2003-04-22 |
3585 | 향긋(윤 클라) | 3967 | 2003-04-23 | |
3584 | 김장환 | 4404 | 2003-04-25 | |
3583 | 김장환 | 3241 | 2003-04-25 | |
3582 | 열매 | 3709 | 2003-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