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771, 2014-04-05 18:43:20(2014-04-05)
-
우리 가족은 주일예배에 늦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외출할 때
어느 가정이든 가장 바쁜 사람은
'주부'입니다.
익히 그 사실을 잘 아는 남편은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주일날 아침식사를 준비해줬습니다.
사실은 제가 슬쩍 일의 분담을
제안했고 고맙게도 들어준 것이죠.
그래서 생긴 '아빠표 짜파게티' 와
'아빠표 샌드위치'가 있는데
아주 맛이 남다릅니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아이들이 이미 다 커 버린 지금은
'아빠표 원두커피' 까지 개발해
수원은 물론 대전에서도 인기 짱입니다.내일 아침에도
아내와 숙녀가 된 딸을 위해서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릴 당신.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34 | 청지기 | 4140 | 2019-05-05 | |
3333 | 김영수(엘리야) | 4131 | 2013-06-15 | |
3332 | 청지기 | 4128 | 2019-03-17 | |
3331 |
[re] 신고합니다.
+1
| 김장환 | 4105 | 2003-03-08 |
3330 | 청지기 | 4104 | 2003-06-06 | |
3329 | 이종림 | 4103 | 2003-03-31 | |
3328 | 청지기 | 4095 | 2019-02-11 | |
3327 | 박홍익 | 4090 | 2003-03-07 | |
3326 | 향긋(윤 클라) | 4068 | 2003-04-23 | |
3325 |
강릉소식입니다~~
+1
| 김문영 | 4064 | 2014-03-18 |
3324 | 청지기 | 4054 | 2019-08-11 | |
3323 | 김바우로 | 4054 | 2003-05-03 | |
3322 | 청지기 | 4025 | 2019-11-27 | |
3321 | 니니안 | 4020 | 2013-08-30 | |
3320 | 청지기 | 4001 | 2019-04-21 | |
3319 | 김진세 | 3996 | 2021-01-22 | |
3318 |
선교이야기1
+1
| 글로벌 팀 | 3988 | 2003-05-04 |
3317 |
(-.-ㆀ)
+4
| 박마리아 | 3970 | 2014-06-10 |
3316 | 청지기 | 3967 | 2019-03-03 | |
3315 |
박마태오(덕용)형제님!
+2
| 김장환 | 3966 | 2003-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