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309,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28 | 김장환 | 5832 | 2003-03-28 | |
3627 |
죄송합니다.....
+1
| 강형석 | 3574 | 2003-03-28 |
3626 | 이숙희 | 3435 | 2003-03-28 | |
3625 |
건강
+1
| 김석훈 | 5589 | 2003-03-28 |
3624 | 김장환 | 5038 | 2003-03-29 | |
3623 | 청지기 | 7441 | 2003-03-30 | |
3622 | 박의숙 | 3461 | 2003-03-31 | |
3621 | 이종림 | 3762 | 2003-03-31 | |
3620 | 전미카엘 | 5095 | 2003-04-02 | |
3619 | 김장환 | 6786 | 200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