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308,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48 | 서미애 | 1160 | 2009-06-21 | |
1847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9-06-22 | |
1846 | 정바울로 | 1200 | 2009-06-22 | |
1845 | 김장환 엘리야 | 1174 | 2009-06-24 | |
1844 | 이병준 | 1155 | 2009-06-26 | |
1843 | 김장환 엘리야 | 1168 | 2009-06-26 | |
1842 | 이병준 | 1152 | 2009-06-26 | |
1841 |
제주도 한빛전도팀께
+2
| 박동신 | 1149 | 2009-06-28 |
1840 | 루시아 | 1154 | 2009-06-29 | |
1839 | 니니안 | 1068 | 200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