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703,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94 | 청지기 | 3809 | 2022-02-06 | |
3293 | † 양신부 | 3809 | 2011-10-25 | |
3292 |
죄송합니다.....
+1
| 강형석 | 3808 | 2003-03-28 |
3291 | 청지기 | 3805 | 2019-02-11 | |
3290 | 임용우(요한) | 3805 | 2003-07-12 | |
3289 |
일상을 돌아보며
+3
| 박마리아 | 3803 | 2015-04-07 |
3288 | 박의숙 | 3803 | 2003-03-31 | |
3287 | 김장환 | 3802 | 2003-05-08 | |
3286 | 청지기 | 3801 | 2019-03-10 | |
3285 | 김장환 | 3799 | 2003-05-23 | |
3284 |
사랑하는 것은 (펌)
+1
| 이병준 | 3798 | 2003-05-25 |
3283 | 청지기 | 3787 | 2003-04-03 | |
3282 | 니니안 | 3774 | 2015-08-25 | |
3281 | 청지기 | 3758 | 2016-08-04 | |
3280 | 열매 | 3754 | 2003-04-28 | |
3279 | 니니안 | 3747 | 2015-08-15 | |
3278 |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5
| 노아 | 3732 | 2013-12-18 |
3277 |
마누라님들 제위
+3
| 박마리아 | 3730 | 2013-12-17 |
3276 | 청지기 | 3724 | 2019-11-17 | |
3275 |
클래식은~
+1
| 박마리아 | 3718 | 2013-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