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384,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40 | 청지기 | 2551 | 2019-06-09 | |
3339 | 청지기 | 2004 | 2019-06-09 | |
3338 | 청지기 | 2720 | 2019-06-09 | |
3337 | 청지기 | 2485 | 2019-06-09 | |
3336 | 청지기 | 2183 | 2019-06-02 | |
3335 | 청지기 | 2188 | 2019-06-02 | |
3334 | 청지기 | 2012 | 2019-06-02 | |
3333 | 청지기 | 2416 | 2019-06-02 | |
3332 | 청지기 | 2146 | 2019-06-02 | |
3331 | 청지기 | 2147 | 2019-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