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441,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01 | 청지기 | 2654 | 2019-10-06 | |
3400 | 청지기 | 2508 | 2019-10-06 | |
3399 | 청지기 | 2484 | 2019-10-06 | |
3398 | 청지기 | 2763 | 2019-09-29 | |
3397 | 청지기 | 2526 | 2019-09-29 | |
3396 | 청지기 | 2594 | 2019-09-29 | |
3395 | 청지기 | 2986 | 2019-09-24 | |
3394 | 청지기 | 2605 | 2019-09-24 | |
3393 | 청지기 | 2818 | 2019-09-16 | |
3392 | 청지기 | 4599 | 2019-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