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452,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2931 |
감사의 마음으로...
+5
| 김장환엘리야 | 2303 | 2013-10-16 |
| 2930 | 박마리아 | 2670 | 2013-10-12 | |
| 2929 | 박마리아 | 4671 | 2013-10-12 | |
| 2928 | 서미애 | 3804 | 2013-10-05 | |
| 2927 |
본성..영성..
+1
| 박마리아 | 3249 | 2013-10-03 |
| 2926 |
배관을 막은 양심
+2
| 박마리아 | 4126 | 2013-09-26 |
| 2925 | 청지기 | 4154 | 2013-09-23 | |
| 2924 |
가을하늘
+1
| stello | 6593 | 2013-09-20 |
| 2923 | stello | 5369 | 2013-09-16 | |
| 2922 |
강릉에서 인사드려요!
+2
| 김문영 | 3354 | 201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