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277,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58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04-10-02 | |
3057 |
우리 교회는 어떤가요?
+3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4-10-08 |
3056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4-10-08 | |
3055 |
하람에서 알립니다.
+4
| 강인구 | 1269 | 2004-10-11 |
3054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04-10-13 | |
3053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4-10-16 | |
3052 | 김장환 엘리야 | 1905 | 2004-10-16 | |
3051 |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5
| 마르코 | 1218 | 2004-10-19 |
3050 | 김진현애다 | 1159 | 2004-10-20 | |
3049 | 청지기 | 1256 | 2004-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