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437,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21 | 임용우 | 1211 | 2004-07-24 | |
3120 | 청지기 | 1196 | 2004-07-26 | |
3119 | 김진현애다 | 1167 | 2004-07-29 | |
3118 |
작렬하는 태양빛!
+2
| 김장환 엘리야 | 1172 | 2004-07-29 |
3117 | 김장환 엘리야 | 1634 | 2004-07-30 | |
3116 |
추카와 기도
+3
| 김진현애다 | 1183 | 2004-07-31 |
3115 | 김바우로 | 1179 | 2004-07-31 | |
3114 |
특종!!!
+1
| 청지기 | 1202 | 2004-08-03 |
3113 | 전미카엘 | 1210 | 2004-08-03 | |
3112 | 이병준 | 1195 | 200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