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484, 2014-04-02 18:05:58(2014-04-02)
-
신년이면 교인들 가정을가가호호 방문하시는신부님께서 드뎌 우리집에도심방을 오셨다.방문목적(?)인 복(?)을 빌어주시는기도시간이 되자'기도제목이 무엇입니까?'조심스러우신 듯 건네시는신부님의 질문이 순간 마치 주님께서'너는 무엇을 원하느냐' 라는말씀으로 들렸다.'네, 주님~더 많은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주시고더 많이 느낄 수 있는 마음을 주시며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영을허락하소서~내가 부족함이 없으리이다'준비하지도 않은 기도제목이내면에서 갈급함을 호소하는 듯 했다.그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훨씬 더 크신 하느님을 느끼고보길 원하는 마음이다.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깨닫는 것 만큼풍성해지는 삶...주님 안에서주님과 함께 영원히~~ 아멘!!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11 |
안녕하세요~~!!!
+5
| 박종필 | 5666 | 2003-03-21 |
| 110 | 이병준 | 5667 | 2005-10-31 | |
| 109 | 안재금 | 5675 | 2017-10-20 | |
| 108 | 청지기 | 5701 | 2019-04-07 | |
| 107 |
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1
| 관리자 | 5704 | 2003-03-10 |
| 106 | 송아우구스티노 | 5713 | 2016-12-18 | |
| 105 |
감사합니다.
+2
| 김문영 | 5766 | 2016-08-15 |
| 104 | 김장환 | 5789 | 2003-03-24 | |
| 103 |
아버지학교
+3
| 조기호 | 5794 | 2003-05-25 |
| 102 | 청지기 | 5795 | 2019-02-20 | |
| 101 |
전미카엘 입니다
+4
| 전미카엘 | 5823 | 2003-03-21 |
| 100 | 청지기 | 5827 | 2019-02-10 | |
| 99 | 청지기 | 5864 | 2019-02-20 | |
| 98 | 임용우 | 5868 | 2005-10-31 | |
| 97 |
세마리 토끼
+6
| 박마리아 | 5870 | 2014-01-25 |
| 96 | 김동규 | 5884 | 2015-03-31 | |
| 95 |
용서
+3
| 이병준 | 5893 | 2003-03-06 |
| 94 | 청지기 | 5896 | 2019-02-10 | |
| 93 | 김장환 | 5919 | 2003-03-12 | |
| 92 | 김장환 | 5933 | 2003-04-02 |
그리고 혼자서 힘드시게 심방하시는 신부님의 육적 건강과 영적 힘이 고갈되지 않게 중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