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531, 2014-04-02 18:05:58(2014-04-02)
-
신년이면 교인들 가정을가가호호 방문하시는신부님께서 드뎌 우리집에도심방을 오셨다.방문목적(?)인 복(?)을 빌어주시는기도시간이 되자'기도제목이 무엇입니까?'조심스러우신 듯 건네시는신부님의 질문이 순간 마치 주님께서'너는 무엇을 원하느냐' 라는말씀으로 들렸다.'네, 주님~더 많은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주시고더 많이 느낄 수 있는 마음을 주시며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영을허락하소서~내가 부족함이 없으리이다'준비하지도 않은 기도제목이내면에서 갈급함을 호소하는 듯 했다.그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훨씬 더 크신 하느님을 느끼고보길 원하는 마음이다.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깨닫는 것 만큼풍성해지는 삶...주님 안에서주님과 함께 영원히~~ 아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252 | 김장환 엘리야 | 1218 | 2008-07-19 | |
2251 |
자살을 미화하는 세상f
+4
| 이필근 | 1218 | 2009-06-10 |
2250 | 루시아 | 1218 | 2009-07-22 | |
2249 | 이병준 | 1218 | 2009-09-21 | |
2248 |
네팔 선교팀 보고 2
+6
| 김바우로 | 1218 | 2011-03-20 |
2247 |
봄의 소식
+3
| 박마리아 | 1218 | 2013-03-21 |
2246 |
아가타어머니 경과 보고
+1
| (엘리아)김장환 | 1219 | 2004-02-07 |
2245 | 김장환 엘리야 | 1219 | 2004-08-20 | |
2244 | 전미카엘 | 1219 | 2005-03-27 | |
2243 |
도착인사
+4
| 임용우 | 1219 | 2006-02-09 |
2242 |
노방전도를 하면서
+2
| 명 마리 | 1219 | 2006-03-21 |
2241 | 정준석 | 1219 | 2006-04-17 | |
2240 | 이병준 | 1219 | 2007-01-04 | |
2239 |
남성성장반 모임 종료
+4
| 임용우 | 1219 | 2007-02-08 |
2238 | 김장환 엘리야 | 1219 | 2008-08-11 | |
2237 |
♬음악으로 끓이는 라면
+2
| 명 마리 | 1219 | 2008-12-29 |
2236 |
하나님의 방법
+3
| 니니안 | 1219 | 2009-04-16 |
2235 | 꿈꾸는 요셉 | 1219 | 2010-01-10 | |
2234 | 니니안 | 1219 | 2010-12-18 | |
2233 | 이병준 | 1219 | 2011-02-18 |
그리고 혼자서 힘드시게 심방하시는 신부님의 육적 건강과 영적 힘이 고갈되지 않게 중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