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183, 2014-03-26 16:41:02(2014-03-22)
-
며칠 전,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회전문을 들이받아
4억원 상당의 피해액을 냈다.
이 호텔 사장 이부진은
아랫사람을 시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사정을 알아보게 하고,
그가 지하단칸방에 어렵게
살고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이 건을 면제 조치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
이사장에겐 어쩜 껌값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마음씀이 감동이다.
상대의 형편을 살피는 마음...
삼성이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광고 효과를 보았다.
좋다.
의식적이든 아니든
이런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만들어가다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64 | 박의숙 | 2352 | 2003-05-27 | |
163 | 임용우(요한) | 3681 | 2003-05-27 | |
162 | 강인구 | 3565 | 2003-05-27 | |
161 | 김장환 | 2047 | 2003-05-27 | |
160 |
축구복 반납 바랍니다
+1
| 김종현 | 3241 | 2003-05-27 |
159 |
사랑하는 것은 (펌)
+1
| 이병준 | 3796 | 2003-05-25 |
158 |
아버지학교
+3
| 조기호 | 6028 | 2003-05-25 |
157 | 김장환 | 3794 | 2003-05-23 | |
156 | 임용우(요한) | 1733 | 2003-05-22 | |
155 |
하람 보고
+3
| 강인구 | 3369 | 200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