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026, 2014-03-26 16:41:02(2014-03-22)
-
며칠 전,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회전문을 들이받아
4억원 상당의 피해액을 냈다.
이 호텔 사장 이부진은
아랫사람을 시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사정을 알아보게 하고,
그가 지하단칸방에 어렵게
살고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이 건을 면제 조치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
이사장에겐 어쩜 껌값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마음씀이 감동이다.
상대의 형편을 살피는 마음...
삼성이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광고 효과를 보았다.
좋다.
의식적이든 아니든
이런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만들어가다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71 | 청지기 | 218 | 2024-01-15 | |
3670 | 청지기 | 163 | 2024-01-08 | |
3669 | 청지기 | 228 | 2023-12-31 | |
3668 | 청지기 | 219 | 2023-12-26 | |
3667 | 청지기 | 206 | 2023-12-18 | |
3666 | 청지기 | 244 | 2023-12-11 | |
3665 | 청지기 | 218 | 2023-12-03 | |
3664 | 청지기 | 212 | 2023-11-27 | |
3663 | 청지기 | 487 | 2023-11-19 | |
3662 | 청지기 | 673 | 2023-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