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943, 2014-03-26 16:41:02(2014-03-22)
-
며칠 전,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회전문을 들이받아
4억원 상당의 피해액을 냈다.
이 호텔 사장 이부진은
아랫사람을 시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사정을 알아보게 하고,
그가 지하단칸방에 어렵게
살고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이 건을 면제 조치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
이사장에겐 어쩜 껌값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마음씀이 감동이다.
상대의 형편을 살피는 마음...
삼성이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광고 효과를 보았다.
좋다.
의식적이든 아니든
이런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만들어가다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87 | 관리자 | 8951 | 2003-03-01 | |
3686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1498 | 2003-03-02 |
3685 | 구본호 | 11466 | 2003-03-02 | |
3684 | 구본호 | 9828 | 2003-03-02 | |
3683 | ol주영 | 11580 | 2003-03-02 | |
3682 | 관리자 | 9316 | 2003-03-02 | |
3681 |
한마디
+1
| 조기호 | 11236 | 2003-03-02 |
3680 | 이종림 | 6899 | 2003-03-03 | |
3679 |
기쁜소식
+1
| 임용우 | 8282 | 2003-03-03 |
3678 |
수고하셨습니다.
+1
| 강인구 | 9416 | 200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