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169, 2014-03-26 16:41:02(2014-03-22)
-
며칠 전,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회전문을 들이받아
4억원 상당의 피해액을 냈다.
이 호텔 사장 이부진은
아랫사람을 시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사정을 알아보게 하고,
그가 지하단칸방에 어렵게
살고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이 건을 면제 조치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
이사장에겐 어쩜 껌값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마음씀이 감동이다.
상대의 형편을 살피는 마음...
삼성이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광고 효과를 보았다.
좋다.
의식적이든 아니든
이런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만들어가다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33 | 니니안 | 3500 | 2015-05-28 | |
3232 | 청지기 | 3489 | 2019-09-24 | |
3231 |
수고에 감사
+2
| 임용우(요한) | 3489 | 2003-06-02 |
3230 | 청지기 | 3488 | 2020-03-22 | |
3229 | 이주현 | 3483 | 2003-04-02 | |
3228 | 청지기 | 3482 | 2019-05-26 | |
3227 | 청지기 | 3481 | 2019-06-09 | |
3226 | 권준석 | 3481 | 2014-08-11 | |
3225 |
부산주교좌교회 간증문
+7
| 이미진 | 3474 | 2014-08-11 |
3224 | 봄나들이 | 3472 | 2003-03-07 | |
3223 | 니니안 | 3467 | 2013-08-05 | |
3222 | 니니안 | 3466 | 2013-08-14 | |
3221 |
선교이야기-일곱번째
+1
| 전미카엘 | 3457 | 2003-06-18 |
3220 | 청지기 | 3450 | 2019-03-03 | |
3219 |
강릉에서 인사드려요!
+2
| 김문영 | 3449 | 2013-09-15 |
3218 | 청지기 | 3445 | 2019-02-24 | |
3217 | 김진현애다 | 3439 | 2003-06-13 | |
3216 | 청지기 | 3420 | 2022-01-29 | |
3215 | 김장환 | 3417 | 2003-05-14 | |
3214 | 글로벌팀 | 3410 | 200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