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123, 2014-03-26 16:41:02(2014-03-22)
-
며칠 전,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회전문을 들이받아
4억원 상당의 피해액을 냈다.
이 호텔 사장 이부진은
아랫사람을 시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사정을 알아보게 하고,
그가 지하단칸방에 어렵게
살고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이 건을 면제 조치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
이사장에겐 어쩜 껌값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마음씀이 감동이다.
상대의 형편을 살피는 마음...
삼성이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광고 효과를 보았다.
좋다.
의식적이든 아니든
이런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만들어가다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73 | 청지기 | 5237 | 2019-03-31 | |
172 | 김장환엘리야 | 5251 | 2014-04-29 | |
171 | 청지기 | 5256 | 2019-09-08 | |
170 |
"사랑 고백"
+3
| 향긋 | 5265 | 2003-03-18 |
169 | 청지기 | 5265 | 2019-04-14 | |
168 | 동행 | 5280 | 2015-02-16 | |
167 | 청지기 | 5287 | 2019-02-11 | |
166 | 김장환 | 5289 | 2003-06-24 | |
165 | 청지기 | 5297 | 2019-08-25 | |
164 | 청지기 | 5319 | 2019-04-07 | |
163 | 청지기 | 5322 | 2016-11-20 | |
162 | 청지기 | 5349 | 2015-11-11 | |
161 | 청지기 | 5351 | 2019-09-08 | |
160 | 전미카엘 | 5368 | 2003-04-02 | |
159 | 김장환엘리야 | 5373 | 2014-04-25 | |
158 | 장길상 | 5374 | 2016-06-13 | |
157 | 김바우로 | 5377 | 2003-03-11 | |
156 |
나의 텃밭
+5
| 니니안 | 5380 | 2014-01-20 |
155 | 청지기 | 5399 | 2019-08-19 | |
154 | 박마리아 | 5422 | 2013-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