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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148, 2014-03-24 13:22:49(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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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뎅3어 >
어제 저녁 금요중보 가는데 배가 고팠다.저녁식사 타임을 놓첬기 때문이다.
사순절기간에 금요중보기도에 빠지지 않기로 작정했었기에
포장마차에서 2뎅3어(오뎅 2꼬치 붕어빵3개)사서
차안에서 맛있게 먹으며 교회로 달렸다.
잘연결되던 교통신호가 어제는 자주 끊어져 먹을 시간을 주셨다.
태안중심상가를 지나는데 유흥가의 네온이 화려하다 놀다가라고 유혹하는듯 했다.
화려한 밤거리를 뒤로 하고 기도하러 교회가는 것이 참 즐겁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느낌이다.
사순절도 벌써 10일이 지났다.
더 기도하고 절제하며 지내야겠다.
더많은 교우들과 금요중보기도했으면 좋겠다.
기쁘게 중보기도가던 느낌을 써보았읍니다.
교회사이트비밀번호를 잊어서 이곳에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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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뎅2어로 맞추시지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