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34, 2014-03-10 22:57:33(2014-03-10)
-
그분을 더 찾아야 하고
임재를 더 깊이 느껴야 한다는
강박이 있네요.
그분은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계시는데...
뭔가 더 깊은 고독과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는
억지 낮춤이 있네요.
그분은 봄 결처럼 살며시 다가와
이렇듯 품을 벌리고 계시는데...
주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276 | 마리스텔라 | 1720 | 2007-10-15 | |
2275 |
자전거를 타다
+4
| 강인구 ^o^ | 1541 | 2007-10-19 |
2274 | 김장환 엘리야 | 1485 | 2007-10-22 | |
2273 | 김장환 엘리야 | 1499 | 2007-10-22 | |
2272 | 김장환 엘리야 | 1331 | 2007-10-22 | |
2271 | 다니엘 | 1521 | 2007-10-23 | |
2270 | 강인구 ^o^ | 1522 | 2007-10-24 | |
2269 |
특새
+3
| 김장환 엘리야 | 1625 | 2007-10-25 |
2268 | 김장환 엘리야 | 2094 | 2007-10-25 | |
2267 | 김장환 엘리야 | 1604 | 2007-10-27 |
년 내내~평생을 그 분앞에 동일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기에
사순절에 반복되는 강박과 강요가
나의 능력과 노력부족을 올해도 한탄하여 봅니다.
늘~ 마리아님의 깊으신 영성에 감사를 드리고
교회내에 본이 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