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26, 2014-03-10 22:57:33(2014-03-10)
-
그분을 더 찾아야 하고
임재를 더 깊이 느껴야 한다는
강박이 있네요.
그분은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계시는데...
뭔가 더 깊은 고독과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는
억지 낮춤이 있네요.
그분은 봄 결처럼 살며시 다가와
이렇듯 품을 벌리고 계시는데...
주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816 | 이주현 | 1468 | 2009-05-14 | |
815 | 김장환 엘리야 | 1468 | 2008-09-03 | |
814 | 김장환 엘리야 | 1468 | 2008-06-19 | |
813 | 열매 | 1468 | 2008-02-25 | |
812 | 임선교 | 1468 | 2007-10-02 | |
811 | 이병준 | 1468 | 2007-03-30 | |
810 | 김바우로 | 1468 | 2003-11-07 | |
809 | 김바우로 | 1467 | 2012-12-24 | |
808 | 김문영 | 1467 | 2012-07-21 | |
807 | 청지기 | 1467 | 2011-12-29 | |
806 |
안전벨트
+4
| 수산나 | 1467 | 2011-04-13 |
805 |
햄스터 가져가실 분.
+4
| 김바우로 | 1467 | 2009-08-28 |
804 | 김장환 엘리야 | 1467 | 2009-07-19 | |
803 | 양부제 | 1467 | 2009-03-31 | |
802 |
출국 인사 !
+15
| 김장환 엘리야 | 1467 | 2008-11-05 |
801 | 김장환 엘리야 | 1467 | 2008-07-19 | |
800 |
잘 다녀 왔습니다
+2
| 이필근 | 1467 | 2005-02-15 |
799 | 김장환 | 1467 | 2003-10-04 | |
798 | 김장환 엘리야 | 1466 | 2011-07-11 | |
797 |
네팔 선교팀 보고 2
+6
| 김바우로 | 1466 | 2011-03-20 |
년 내내~평생을 그 분앞에 동일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기에
사순절에 반복되는 강박과 강요가
나의 능력과 노력부족을 올해도 한탄하여 봅니다.
늘~ 마리아님의 깊으신 영성에 감사를 드리고
교회내에 본이 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