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04, 2014-03-10 22:57:33(2014-03-10)
-
그분을 더 찾아야 하고
임재를 더 깊이 느껴야 한다는
강박이 있네요.
그분은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계시는데...
뭔가 더 깊은 고독과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는
억지 낮춤이 있네요.
그분은 봄 결처럼 살며시 다가와
이렇듯 품을 벌리고 계시는데...
주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954 | † 양신부 | 1382 | 2010-07-20 | |
953 | † 양신부 | 1382 | 2010-05-22 | |
952 | 니니안 | 1382 | 2008-12-16 | |
951 |
† 새해첫날 †
+2
| 김영덕 | 1382 | 2008-01-01 |
950 | 강형미 | 1382 | 2007-02-02 | |
949 | 김장환 엘리야 | 1382 | 2006-09-18 | |
948 |
기도부탁!
+2
| 김장환 엘리야 | 1382 | 2005-08-15 |
947 |
내일로 다가온 찬양제
+1
| 임용우 | 1382 | 2004-06-25 |
946 |
샬롬
+2
| 김석훈 | 1382 | 2003-10-16 |
945 |
부러움
+3
| 니니안 | 1381 | 2015-04-21 |
944 |
왕후의 밥, 걸인의 찬
+5
| 박마리아 | 1381 | 2014-07-19 |
943 | 김장환엘리야 | 1381 | 2012-11-30 | |
942 | 김상철 | 1381 | 2012-07-10 | |
941 | † 양신부 | 1381 | 2011-02-24 | |
940 | ♬♪강인구 | 1381 | 2009-12-03 | |
939 | 리도스 | 1381 | 2008-08-18 | |
938 | 김장환 엘리야 | 1381 | 2006-09-02 | |
937 |
영적인 회복의 시간
+2
| 박예신 | 1381 | 2006-06-23 |
936 | 김바우로 | 1381 | 2004-07-07 | |
935 | 공양순 | 1381 | 2004-05-01 |
년 내내~평생을 그 분앞에 동일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기에
사순절에 반복되는 강박과 강요가
나의 능력과 노력부족을 올해도 한탄하여 봅니다.
늘~ 마리아님의 깊으신 영성에 감사를 드리고
교회내에 본이 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