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12, 2014-03-10 22:57:33(2014-03-10)
-
그분을 더 찾아야 하고
임재를 더 깊이 느껴야 한다는
강박이 있네요.
그분은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계시는데...
뭔가 더 깊은 고독과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는
억지 낮춤이 있네요.
그분은 봄 결처럼 살며시 다가와
이렇듯 품을 벌리고 계시는데...
주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076 | 이병준 | 1488 | 2009-07-26 | |
1075 | 김장환 엘리야 | 1488 | 2007-12-23 | |
1074 | 김장환 엘리야 | 1488 | 2007-08-20 | |
1073 | 임용우 | 1488 | 2007-07-25 | |
1072 | 김장환 엘리야 | 1488 | 2007-04-13 | |
1071 | 김장환 엘리야 | 1488 | 2006-09-02 | |
1070 | 김장환 엘리야 | 1488 | 2004-07-08 | |
1069 | 청지기 | 1488 | 2004-03-03 | |
1068 |
감사(임요한)
+3
| 임용우 | 1487 | 2012-09-08 |
1067 |
11월 부침개전도 보고
+3
| 이병준 | 1487 | 2011-11-30 |
1066 |
기쁜 성탄 함께
+1
| 박동신 | 1487 | 2010-12-24 |
1065 | 청지기 | 1487 | 2010-10-10 | |
1064 |
2010 전도여행 신청
+3
| † 양신부 | 1487 | 2010-06-20 |
1063 | 이필근 | 1487 | 2009-10-30 | |
1062 |
샬롬! 인사드립니다.
+3
| 김장환 엘리야 | 1487 | 2008-02-02 |
1061 |
보고싶습니다
+3
| 황지영 모니카 | 1487 | 2007-04-08 |
1060 | 명 마리 | 1487 | 2006-06-29 | |
1059 | 김장환 엘리야 | 1487 | 2005-07-18 | |
1058 | 박동신 | 1487 | 2004-07-24 | |
1057 | 청지기 | 1486 | 2023-04-15 |
년 내내~평생을 그 분앞에 동일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기에
사순절에 반복되는 강박과 강요가
나의 능력과 노력부족을 올해도 한탄하여 봅니다.
늘~ 마리아님의 깊으신 영성에 감사를 드리고
교회내에 본이 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