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89, 2014-03-10 22:57:33(2014-03-10)
-
그분을 더 찾아야 하고
임재를 더 깊이 느껴야 한다는
강박이 있네요.
그분은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계시는데...
뭔가 더 깊은 고독과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는
억지 낮춤이 있네요.
그분은 봄 결처럼 살며시 다가와
이렇듯 품을 벌리고 계시는데...
주님~~♥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114 | 구본호 | 1738 | 2003-10-31 | |
| 1113 | 이병준 | 1738 | 2007-03-17 | |
| 1112 | 노아 | 1738 | 2014-01-02 | |
| 1111 | 임용우(요한) | 1740 | 2003-05-22 | |
| 1110 | 공양순 | 1740 | 2004-05-06 | |
| 1109 |
아침에...
+4
| 강인구 | 1740 | 2007-03-29 |
| 1108 | 강인구 | 1741 | 2003-07-31 | |
| 1107 | 김장환 엘리야 | 1741 | 2006-02-21 | |
| 1106 | 청지기 | 1742 | 2003-12-06 | |
| 1105 |
군중은 바로 나였다.
+3
| 김영수 | 1743 | 2006-04-10 |
| 1104 | 김장환 엘리야 | 1743 | 2011-03-07 | |
| 1103 | 권혁제 프란시스 | 1744 | 2012-03-09 | |
| 1102 |
114년의 기다림
+1
| 전미카엘 | 1745 | 2004-04-22 |
| 1101 |
내영혼이-찬양가사
+3
| 서미애 | 1745 | 2012-12-04 |
| 1100 | 김장환 엘리야 | 1748 | 2006-12-05 | |
| 1099 |
송화가루
+3
| 박마리아 | 1748 | 2013-05-16 |
| 1098 | 김장환엘리야 | 1749 | 2014-01-17 | |
| 1097 | 김장환엘리야 | 1749 | 2014-07-30 | |
| 1096 |
감사합니다!
+2
| 김진현애다 | 1750 | 2008-03-14 |
| 1095 | 임용우(요한) | 1751 | 2003-09-25 |
년 내내~평생을 그 분앞에 동일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기에
사순절에 반복되는 강박과 강요가
나의 능력과 노력부족을 올해도 한탄하여 봅니다.
늘~ 마리아님의 깊으신 영성에 감사를 드리고
교회내에 본이 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