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09, 2014-03-10 22:57:33(2014-03-10)
-
그분을 더 찾아야 하고
임재를 더 깊이 느껴야 한다는
강박이 있네요.
그분은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계시는데...
뭔가 더 깊은 고독과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는
억지 낮춤이 있네요.
그분은 봄 결처럼 살며시 다가와
이렇듯 품을 벌리고 계시는데...
주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955 | 임요한 | 2005 | 2003-04-30 | |
954 | 김진현애다 | 2005 | 2013-05-10 | |
953 | 김진세 | 2009 | 2003-08-09 | |
952 |
중보기도 부탁!
+3
| (엘리아)김장환 | 2010 | 2003-10-24 |
951 | 하모니카 | 2011 | 2003-11-19 | |
950 | 니니안 | 2013 | 2015-08-17 | |
949 |
퀴즈?
+2
| 이병준 | 2014 | 2010-11-02 |
948 | 청지기 | 2020 | 2022-07-19 | |
947 | 강인구 | 2024 | 2003-08-12 | |
946 | 박마리아 | 2024 | 2014-01-16 | |
945 | 전미카엘 | 2027 | 2003-12-18 | |
944 | 임용우 | 2028 | 2004-01-14 | |
943 | 임용우(요한) | 2029 | 2003-08-11 | |
942 | ♬♪강인구 | 2029 | 2009-10-12 | |
941 |
....
+2
| 박마리아 | 2032 | 2013-11-19 |
940 | 김영수(엘리야) | 2035 | 2012-10-04 | |
939 | 청지기 | 2036 | 2022-12-19 | |
938 | 임용우 | 2045 | 2003-12-11 | |
937 | 김장환엘리야 | 2045 | 2012-11-23 | |
936 | 강형미 | 2051 | 2014-07-04 |
년 내내~평생을 그 분앞에 동일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기에
사순절에 반복되는 강박과 강요가
나의 능력과 노력부족을 올해도 한탄하여 봅니다.
늘~ 마리아님의 깊으신 영성에 감사를 드리고
교회내에 본이 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