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07, 2014-03-10 22:57:33(2014-03-10)
-
그분을 더 찾아야 하고
임재를 더 깊이 느껴야 한다는
강박이 있네요.
그분은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계시는데...
뭔가 더 깊은 고독과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는
억지 낮춤이 있네요.
그분은 봄 결처럼 살며시 다가와
이렇듯 품을 벌리고 계시는데...
주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115 |
八福 최춘선 할아버지
+1
| 청지기 | 1793 | 2005-01-14 |
1114 |
오늘 신명을 받았습니다 ^^
+13
| 안셀름 | 1793 | 2013-02-24 |
1113 | 김장환엘리야 | 1794 | 2014-12-20 | |
1112 | 김장환 엘리야 | 1795 | 2009-06-22 | |
1111 | 노아 | 1796 | 2011-11-22 | |
1110 |
지용 기타 삽니다.
+3
| 이지용(어거스틴) | 1799 | 2003-11-03 |
1109 | 박영희 | 1800 | 2010-04-14 | |
1108 | 김장환 엘리야 | 1803 | 2007-03-21 | |
1107 | 김바우로 | 1804 | 2005-09-19 | |
1106 |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
+2
| 양은실 | 1804 | 2011-04-07 |
1105 |
大事
+4
| 박마리아 | 1804 | 2013-02-06 |
1104 | 임용우(요한) | 1805 | 2003-08-12 | |
1103 | 명 마리 | 1805 | 2004-04-17 | |
1102 | 강인구 | 1806 | 2004-01-27 | |
1101 | † 양신부 | 1806 | 2011-08-27 | |
1100 | 김장환엘리야 | 1806 | 2013-03-01 | |
1099 | 강인구 | 1809 | 2004-08-18 | |
1098 | 김장환 | 1810 | 2003-08-25 | |
1097 | 청지기 | 1811 | 2010-07-17 | |
1096 | 김진세 | 1812 | 2003-07-19 |
년 내내~평생을 그 분앞에 동일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기에
사순절에 반복되는 강박과 강요가
나의 능력과 노력부족을 올해도 한탄하여 봅니다.
늘~ 마리아님의 깊으신 영성에 감사를 드리고
교회내에 본이 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