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76, 2014-03-10 22:57:33(2014-03-10)
-
그분을 더 찾아야 하고
임재를 더 깊이 느껴야 한다는
강박이 있네요.
그분은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계시는데...
뭔가 더 깊은 고독과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는
억지 낮춤이 있네요.
그분은 봄 결처럼 살며시 다가와
이렇듯 품을 벌리고 계시는데...
주님~~♥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3111 | 전미카엘 | 1169 | 2011-02-22 | |
| 3110 | 양은실 | 1169 | 2011-03-08 | |
| 3109 | 김동규 | 1169 | 2011-04-07 | |
| 3108 |
5월 부침개전도 보고
+2
| 이병준 | 1169 | 2011-05-30 |
| 3107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11-07-21 | |
| 3106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11-10-10 | |
| 3105 | ♬♪강인구 | 1169 | 2011-10-24 | |
| 3104 | † 양신부 | 1169 | 2011-12-03 | |
| 3103 | 김영수(엘리야) | 1169 | 2012-03-12 | |
| 3102 | 김동규 | 1169 | 2012-06-05 | |
| 3101 |
포항 전도여행 후기
+4
| 김문영 | 1169 | 2012-08-09 |
| 3100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12-09-01 | |
| 3099 | 청지기 | 1169 | 2012-10-07 | |
| 3098 | 김민정 | 1169 | 2012-11-20 | |
| 3097 | 김장환엘리야 | 1169 | 2013-03-09 | |
| 3096 | 안셀름 | 1169 | 2013-03-17 | |
| 3095 |
성주간의 풍요로움...
+3
| 김장환엘리야 | 1169 | 2013-03-27 |
| 3094 | 박마리아 | 1169 | 2013-04-18 | |
| 3093 | 김장환엘리야 | 1169 | 2013-08-23 | |
| 3092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4-06-18 |
년 내내~평생을 그 분앞에 동일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기에
사순절에 반복되는 강박과 강요가
나의 능력과 노력부족을 올해도 한탄하여 봅니다.
늘~ 마리아님의 깊으신 영성에 감사를 드리고
교회내에 본이 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