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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동계올림픽
  • 조회 수: 2869, 2014-02-22 13:07:10(2014-02-22)
  • 긴~시간의 피,땀섞인 노력과

    그 속에 보이지 않는 시기와 편견과 파벌까지,

    그 고통 이기고

    짧은 시간의 승부에서

    지고,이김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듯 한데

    지고,이김이 그렇게 중요하게 작용함은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그 댓가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소치는, 작고 치사한 이름같은 올림픽을 치렀으니

    평창은, 평화롭고,공평함을  알리도록

    준비하고,진행하여  대한민국의 이름을 드높이는 올림픽으로,

    마무리 되도록 기도가 필요한 앞으로의 4년입니다.

    선수가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 하지 않을 순 없고, 

    성적이 낮은것은 지난4년이 안일 했다고 표현함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간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하며

    개인적 또는 단체적으로 새로운 결실을 위해 누군가는

    또 다시 시작합니다.

    그들의 아품과 고통과 실력을 함께 만지는 지도자가 더 많이 필요한

    우리나라 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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