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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000, 2014-02-22 13:07:10(20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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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간의 피,땀섞인 노력과
그 속에 보이지 않는 시기와 편견과 파벌까지,
그 고통 이기고
짧은 시간의 승부에서
지고,이김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듯 한데
지고,이김이 그렇게 중요하게 작용함은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그 댓가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소치는, 작고 치사한 이름같은 올림픽을 치렀으니
평창은, 평화롭고,공평함을 알리도록
준비하고,진행하여 대한민국의 이름을 드높이는 올림픽으로,
마무리 되도록 기도가 필요한 앞으로의 4년입니다.
선수가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 하지 않을 순 없고,
성적이 낮은것은 지난4년이 안일 했다고 표현함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간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하며
개인적 또는 단체적으로 새로운 결실을 위해 누군가는
또 다시 시작합니다.
그들의 아품과 고통과 실력을 함께 만지는 지도자가 더 많이 필요한
우리나라 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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