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113, 2014-02-20 12:24:36(2014-02-20)
-
그래,
네가 나로부터 한 걸음 떨어지면서
그토록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었구나...
이제 더 한 발자국을 떼면서
더욱 멀리 빛을 비추거라.
혹여 그 빛이 약해지거든
언제나 널 위해 기도하는
애미곁을 찾으려무나.
안식과 회복 후에
더 밝은 빛으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것이 내게 주신 사명을 다하는 것이겠지...
내 빛이 소멸될 때까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091 |
서로 사랑하자
+2
| 김동화(훌) | 1173 | 2010-05-03 |
2090 |
어느날의 기도 (펌)
+2
| 김동화(훌) | 1168 | 2010-05-03 |
2089 | 권준석 | 1189 | 2010-05-02 | |
2088 |
열정과 의무감
+3
| 양신부 | 1310 | 2010-04-30 |
2087 | 이병준 | 1189 | 2010-04-29 | |
2086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10-04-26 | |
2085 | 김장환 엘리야 | 1265 | 2010-04-22 | |
2084 | 김장환 엘리야 | 1176 | 2010-04-22 | |
2083 | 서미애 | 1175 | 2010-04-20 | |
2082 |
4월
+2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10-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