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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100, 2014-02-20 12:24:36(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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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네가 나로부터 한 걸음 떨어지면서
그토록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었구나...
이제 더 한 발자국을 떼면서
더욱 멀리 빛을 비추거라.
혹여 그 빛이 약해지거든
언제나 널 위해 기도하는
애미곁을 찾으려무나.
안식과 회복 후에
더 밝은 빛으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것이 내게 주신 사명을 다하는 것이겠지...
내 빛이 소멸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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