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499, 2014-02-04 15:35:16(2014-02-03)
-
혼기를 채운 자녀를 둔 어머님들께서
우리 딸의 결혼 소식을 접하시고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보십니다.
딸을 시집보내는 엄마로서
단호한 결정 두가지를 했습니다
하나는 모든 준비과정과 절차는
시댁의 뜻을 따른다
둘째, 이제 한 집안의 며느리가 되는 것이니
앞으로는 시댁의 가풍을 따라야 한다
는 것입니다
시대를 벗어난 고루한 사고라
여길지 모르겠으나
우리 친정 어머님이 내게 그러셨듯
내가 자녀를 사랑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이 또한 순수한 사랑을 키워 온 두 아이가
가정의 평안을 유지하는 해법임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31 | ♬♪강인구 | 1199 | 2009-09-29 | |
1930 |
아나바다 ?!~
+2
| 명 마리 | 1187 | 2009-09-29 |
1929 |
어와나 주일 학교
+2
| 서미애 | 1330 | 2009-09-29 |
1928 |
저예요~^^
+7
| ♬♪강인구 | 1188 | 2009-09-28 |
1927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9-09-26 | |
1926 | 이종림 | 1192 | 2009-09-26 | |
1925 | 박에스더 | 1237 | 2009-09-26 | |
1924 | 이병준 | 1199 | 2009-09-21 | |
1923 |
녹음질 - 그 이름
+1
| 김바우로 | 1178 | 2009-09-19 |
1922 | 이종림 | 1169 | 2009-09-19 |
마리아님의 모든것을 보고 어찌 은하를 망설 일런지요?
처음은 아닐 지라도 아이 엄마로 친정에 들리는 딸에게서
마리아님의 모습을 보면서 흡족해 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