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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070, 2014-02-04 15:44:44(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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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홈.피를 나의 텃밭으로 삼아 농사 하리라던
글을 올리고 한 보름남짓 흘렀는데
내가 뿌린 모종보다 많은 모종이 심어져 있네요
나의 모종을 가련히보고 함께 심었더라도
터밭에 듬성듬성 심어졌던 것이
보름사이 여러군데 파종된 모습은 보기에도 좋습니다.
댓글도 늘어나서 쓰는이가 힘이나서
다음도 기약하리라 다짐하지 않을까요?
관심과 참여가 터밭에 많은 씨가 뿌려지고
온갖 채소와 과일이 읶어가는 모습으로
터밭이 바뀌어 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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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씨앗들이 심어져서 아름다운 텃밭이 되길 바래봅니다.
저도 파종을 해볼까 생각 중인데 좀 처럼 시간이 나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