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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109, 2014-01-18 07:18:13(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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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신부님, 모든 교우님들 주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한 새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종종 기도 가운데 기억하면서 가고 싶고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음에도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네요.
어느새 내수 교회가 설립된지도 6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베풀어 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임재가 가득한 살아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어떤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하는가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간절한 기도가 쌓여야 겠습니다. 날마다 제가 깨어 기도하며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12명의 예배자를 보내주시도록, 12명의 기도의 동역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매주 수요일 심방전도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일어나야 겠습니다. 아니 일어나겠습니다.
단순히 건물의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임재가 가득한 교회, 하느님의 축복과 치유가 가득한 교회가 되도록 일어나겠습니다.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야훼의 영광이 너를 비춘다." 이사야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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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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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안녕하세요?
새해 건강하시고, 많은 기도가 응답되는 새해 맞으세요.
내수 교회가 그 새 6년이나 되었군요... 무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