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119, 2013-12-18 15:05:57(2013-12-17)
-
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세밀한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기쁨이 승화된 충만함
오감으로 누리는 향연
감사로 피워올린 향기
난 느낄 수있어요
이미..
내 안에..
그분이 살아계심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86 | 청지기 | 20503 | 2019-09-01 | |
3385 | 청지기 | 19582 | 2019-09-01 | |
3384 | 청지기 | 7316 | 2019-08-25 | |
3383 | 청지기 | 18602 | 2019-08-25 | |
3382 | 청지기 | 5157 | 2019-08-25 | |
3381 | 청지기 | 5589 | 2019-08-25 | |
3380 | 청지기 | 5660 | 2019-08-19 | |
3379 | 청지기 | 4390 | 2019-08-11 | |
3378 | 청지기 | 4907 | 2019-08-11 | |
3377 | 청지기 | 4117 | 2019-08-11 |
그 분이 날 기다리신 것처럼
나 기다리기 원해요
빛이 비추어와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 분의 사랑
그 분의 인내
그 분의 인자하심을
이제 조금씩
나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