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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27, 2013-12-18 15:05:57(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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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세밀한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기쁨이 승화된 충만함
오감으로 누리는 향연
감사로 피워올린 향기
난 느낄 수있어요
이미..
내 안에..
그분이 살아계심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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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찬양축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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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호 | 1507 | 200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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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축제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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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수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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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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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우로 | 1692 | 200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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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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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교 | 1846 | 200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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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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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근 | 2386 | 200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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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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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7 | (엘리아)김장환 | 2498 | 2003-11-19 |
그 분이 날 기다리신 것처럼
나 기다리기 원해요
빛이 비추어와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 분의 사랑
그 분의 인내
그 분의 인자하심을
이제 조금씩
나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