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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12, 2013-12-18 15:05:57(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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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세밀한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기쁨이 승화된 충만함
오감으로 누리는 향연
감사로 피워올린 향기
난 느낄 수있어요
이미..
내 안에..
그분이 살아계심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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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1 | 관리자 | 9262 | 2003-03-01 | |
3690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1901 | 2003-03-02 |
3689 | 구본호 | 12160 | 2003-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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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7 | ol주영 | 12121 | 2003-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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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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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호 | 11641 | 2003-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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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1
| 임용우 | 8701 | 2003-03-03 |
3682 |
수고하셨습니다.
+1
| 강인구 | 9907 | 2003-03-03 |
그 분이 날 기다리신 것처럼
나 기다리기 원해요
빛이 비추어와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 분의 사랑
그 분의 인내
그 분의 인자하심을
이제 조금씩
나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