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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56, 2013-12-18 15:05:57(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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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세밀한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기쁨이 승화된 충만함
오감으로 누리는 향연
감사로 피워올린 향기
난 느낄 수있어요
이미..
내 안에..
그분이 살아계심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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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구 | 1854 | 2004-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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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카엘 | 1855 | 200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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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청지기 | 1862 | 2014-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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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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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구 ^o^ | 1864 | 2007-07-20 |
1001 | 김장환 엘리야 | 1866 | 2006-10-25 | |
1000 | 박마리아 | 1869 | 2013-04-10 | |
999 |
안녕하세요^-^*ㅎ
+3
| 퓨름있 | 1871 | 2003-08-17 |
998 | 박의숙 | 1871 | 2003-10-17 | |
997 | † 양신부 | 1873 | 2011-08-12 | |
996 | 패트릭 | 1873 | 2014-05-26 | |
995 | 김동규 | 1880 | 2012-06-05 |
그 분이 날 기다리신 것처럼
나 기다리기 원해요
빛이 비추어와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 분의 사랑
그 분의 인내
그 분의 인자하심을
이제 조금씩
나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