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359,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33 |
이렇게도 놉니다...
+4
| ♬♪강인구 | 1240 | 2009-10-01 |
1932 |
내려놓는 연습
+2
| 이필근 | 1249 | 2009-10-01 |
1931 | ♬♪강인구 | 1230 | 2009-09-29 | |
1930 |
아나바다 ?!~
+2
| 명 마리 | 1234 | 2009-09-29 |
1929 |
어와나 주일 학교
+2
| 서미애 | 1401 | 2009-09-29 |
1928 |
저예요~^^
+7
| ♬♪강인구 | 1294 | 2009-09-28 |
1927 | 김장환 엘리야 | 1255 | 2009-09-26 | |
1926 | 이종림 | 1213 | 2009-09-26 | |
1925 | 박에스더 | 1241 | 2009-09-26 | |
1924 | 이병준 | 1346 | 2009-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