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290,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083 | 서미애 | 1201 | 2010-04-20 | |
2082 |
4월
+2
| 김장환 엘리야 | 1203 | 2010-04-17 |
2081 |
지금 나의 기도
+2
| 김장환 엘리야 | 1195 | 2010-04-16 |
2080 |
오늘의기도
+5
| 김동화(훌) | 1189 | 2010-04-14 |
2079 | 박영희 | 1354 | 2010-04-14 | |
2078 | 김장환 엘리야 | 1333 | 2010-04-12 | |
2077 |
어!!이제된다!^^
+5
| 수산나 | 1222 | 2010-04-10 |
2076 | 김장환 엘리야 | 1228 | 2010-04-08 | |
2075 |
아웃리치와 함께...
+5
| ♬♪강인구 | 1325 | 2010-04-07 |
2074 | 박영희 | 1224 | 2010-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