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376,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64 | 아그네스 | 1230 | 2009-01-09 | |
1963 | 최은영 | 1351 | 2009-01-12 | |
1962 | 이병준 | 1147 | 2009-01-13 | |
1961 |
안동에서
+2
| 유테레사 | 1336 | 2009-01-13 |
1960 |
샬롬~
+2
| 강인구 ^o^ | 1600 | 2009-01-17 |
1959 |
느리게 걷자
+2
| 김바우로 | 1440 | 2009-01-17 |
1958 | 김장환 엘리야 | 1503 | 2009-01-17 | |
1957 | 김장환 엘리야 | 1559 | 2009-01-20 | |
1956 | 전미카엘 | 1231 | 2009-01-23 | |
1955 | 리도스 | 1277 | 200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