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398,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34 |
출장...
+5
| 강인구 ^o^ | 1140 | 2009-02-17 |
1933 |
감사해요!
+9
| 전혁진 | 1558 | 2009-02-20 |
1932 | 김장환 엘리야 | 1248 | 2009-02-24 | |
1931 |
시루 셀모임
+5
| 패트릭 | 1470 | 2009-02-27 |
1930 |
하느님 감사합니다.
+12
| 아가타 | 1295 | 2009-03-02 |
1929 | 김장환 엘리야 | 1522 | 2009-03-03 | |
1928 | 김장환 엘리야 | 1250 | 2009-03-05 | |
1927 | 이경주(가이오) | 1313 | 2009-03-05 | |
1926 |
어제 축구...
+6
| 강인구 ^o^ | 1278 | 2009-03-09 |
1925 | 루시아 | 1305 | 200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