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230,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31 | 청지기 | 1087 | 2023-04-02 | |
3630 |
주권자 되신 하나님
+4
| 브리스카 | 1089 | 2009-02-06 |
3629 | 청지기 | 1089 | 2023-09-04 | |
3628 | 김장환 엘리야 | 1090 | 2009-01-25 | |
3627 | 청지기 | 1092 | 2012-12-23 | |
3626 | 청지기 | 1092 | 2023-02-19 | |
3625 | 질그릇 | 1098 | 2013-03-23 | |
3624 | 김바우로 | 1102 | 2005-07-11 | |
3623 |
이사 잘 마쳤습니다.
+2
| 김돈회 | 1104 | 2010-03-01 |
3622 |
이루마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10
| 김돈회 | 1106 | 2009-10-30 |
3621 | 전미카엘 | 1108 | 2005-05-20 | |
3620 |
일주일이 되었네요.
+2
| 김장환 엘리야 | 1109 | 2008-07-28 |
3619 | 전미카엘 | 1110 | 2006-03-13 | |
3618 | 현순종 | 1110 | 2012-08-06 | |
3617 |
샬롬~^^
+1
| 강인구 ^o^ | 1112 | 2008-10-27 |
3616 | 이종선사제 | 1114 | 2005-12-20 | |
3615 |
찬양과경배
+3
| 박의숙 | 1116 | 2004-09-23 |
3614 | 김장환 엘리야 | 1116 | 2005-08-01 | |
3613 |
출장...
+5
| 강인구 ^o^ | 1116 | 2009-02-17 |
3612 |
바우로쌤~!
+2
| 주영 | 1116 | 201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