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386,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4 | 청지기 | 4827 | 2019-02-11 | |
233 | ^!^ | 4828 | 2003-05-01 | |
232 | 이종림 | 4839 | 2003-03-28 | |
231 |
E코드 메들리
+1
| 조기호 | 4839 | 2004-03-03 |
230 | 청지기 | 4849 | 2021-01-23 | |
229 | 청지기 | 4852 | 2019-12-11 | |
228 | 김장환 | 4853 | 2003-03-19 | |
227 |
자리
+2
| 박마리아 | 4858 | 2013-09-02 |
226 | 청지기 | 4867 | 2019-03-24 | |
225 | 청지기 | 4869 | 2019-04-14 | |
224 |
선한 사마리아인
+1
| 박마리아 | 4878 | 2013-07-16 |
223 | 청지기 | 4878 | 2019-02-11 | |
222 |
샬롬!
+1
| 김석훈 | 4900 | 2003-03-20 |
221 |
결혼 28주년
+5
| 박마리아 | 4904 | 2014-05-09 |
220 | 청지기 | 4904 | 2019-02-11 | |
219 | 박마리아 | 4912 | 2013-11-04 | |
218 | 김진세 | 4925 | 2021-01-29 | |
217 | 청지기 | 4932 | 2020-02-26 | |
216 |
주님 만나는 날~
+2
| 박마리아 | 4950 | 2013-08-19 |
215 | 이종림 | 4959 | 2003-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