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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생각 주저리 주저리
  • 조회 수: 5249, 2013-09-19 00:24:14(2013-09-16)
  • 세상을 살면서 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또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거의다가 좋지 않은 일들이 가득차고 있어

    왜 그래야 할까 ?” 아무리 이 짧은 머리로 생각 해 보아도

    모든 이유는 교육의 부재에서 일어나는 것 같다.

    좋고 나쁜것의 대한 기준을 알지 못하니 그것이 나쁜짓 인줄도 모르고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게 아닐까 ?

    알지 못한다는 것은 교육받지 못했다는 결론일 수밖에 없다.

    .

    가만히 생각해 보자 ....

    어렸을적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면서 배운 것은 무엇일까 ?

    무엇을 위해 우리는 학교를 다녔을까 ?

    자신들을 위해 다녔을텐데 .... 지금 남아있는 결과는 무엇일까 ?

    수많은 질문을 해 보지만 확실한 결론은 없는 것 같다.

    이런 질문조차 필요 없는 것 일까 ?

    .

    나의 가장 머릿속에 남아있는 지식은 거의다가 아니 현재 실생활에서

    그나마도 사용할수 있는 지식은 국민학교와 중학교때 배운 것 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가면 갈수록 알게되고 느끼게 되는 가장 중요한 교육은

    집에서 배운 가정교육이 인생을 좌우하는 가장 절실한 교육이였다.

    그 가정교육이 사람이 이세상을 살아갈 때 어찌 살아야 하는 것 인지를

    결정하게 되는 기본 기준이 되는 것 이다.

    .

    우리가 늘상 먹는 음식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어렸을 때 먹고 자란 김치가 가장 중요하게 주식이 되어 아직도 우리는 밥과 김치만

    있으면 별다른 불평없이 먹고 살 수 있다.

    우리는 우리방식대로 .... 서양사람은 서양사람 방식대로 먹고 행동하는 기준이 된 것이다.

    .

    우리 선조분들은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신토불이라는 말은 진짜 진짜 대단하고 정확한 말이다.

    환경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이니 말이다.

    몸도 마음도 모두가 다 신토불이 이다.

    오랜동안의 경험으로 알게되고 또 깊은 지식이 되나부다.

    .

    우리들의 격언이나 속담이라는 것을 다시 봐야겠다.

    공부 해야겠다.

    .

    살면서 자꾸 느끼는 것은 그 교육의 중요성이다.

    흔히 가지고있는 졸업장의 갯수가 아니라 그 교육의 내용을 말하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고 나 아닌 다른것에게 탓을 돌리기 보다

    어떤 누가 해라 마라 말하기 전에 자신들이 느끼고 필요하면 하게 된다.

    .

    불의, 부조리, 비상식, 다툼, 전쟁 등등 많은 좋지 않은것들이 많지만

    교육만 제대로 바르게 받았으면 그런 좋지 않은 일들이 생겨 날수 있을까 ?

    우리는 이제라도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고 내가 바르게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바르지 못한길로 내 스스로가 걸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단해 보아야 될 시점에 와 있다.

    .

    나의 진실은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아야

    내가 죽을 때 웃으면서 죽을수 있지 않을까 ?

    남의 눈치 보지말고 내 자신은 내가 제일 잘 아는 것 이니까

    나를 바라보자.

    다른사람은 어떠한 방법으로 간에 속일수 있지만

    나 자신은 속일수 없을테니까 ....

    .

    그리고 아무리 작은 것 이라도 감사하며 살자.

    작은것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 되면 마음에 평안이 찾아든다.

    그리고 얼굴에 미소가 항상 띄워지게 된다.

    억지로 웃음짖기 위해 괜한 코메디에 의존하지 말고

    감사하면 웃음이 저절로 지어진다.

    웃으면 행복도 저절로 찾아온다.

    좋은이건 나쁜일건 모두 다 감사하자.

    좋은일은 좋아서 감사하고,

    나쁜일이면 ~ 이것은 나쁜 것 이구나

    이것이 나쁜 것 인줄 알고 배우게 되었으니

    또 감사하고

    감사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세상을 둘러보면 너무나도 감사할 것이 많다.

    .

    .

    늘 감사드린다 .......

    .

    .

    이천하고 일십삼년 아홉번째달 열나흘날에

    엘레이 시골소년 스텔로가 ......

    Profile

댓글 2

  • 니니안

    2013.09.18 12:14

    스텔로님의 감사 글이 요즈음 식어진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져 교인의 한사람으로 부끄럽기도 하며
    감사글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늘~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 Profile

    stello

    2013.09.19 00:24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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