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58, 2013-08-02 18:10:50(2013-08-02)
-
8/2
우리는 때로 평범하기만 한 나의 삶에 대해 푸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생각 할 수록 내 삶은 특별하고 대단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성장하고,경이로운 자연 속을 걸으며 존귀하고 은혜로 가득한 삶을 살아 가는 것,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우리의 삶은 알면 알수록 정교하고,수많은 가능성으로 충만합니다.
삶이라는 기적을 당연하다고만 여기지 말아야겠습니다.
하늘을 날거나 물 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우리가 땅을 딛고 걷는 것이 기적입니다.
무덥지만, 평상의 일상을 귀히 여기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 때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움으로 삼고, 그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하리라"(시35:9)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83 | 임용우(요한) | 3337 | 2003-07-04 | |
3482 | 임용우(요한) | 2571 | 2003-07-04 | |
3481 | 이지용(어거스틴) | 2929 | 2003-07-06 | |
3480 | 이필근 | 2981 | 2003-07-07 | |
3479 | 임용우(요한) | 3318 | 2003-07-07 | |
3478 | John Lee | 2624 | 2003-07-07 | |
3477 |
하나님과의 인터뷰
+4
| 박의숙 | 1983 | 2003-07-08 |
3476 | 김장환 | 1639 | 2003-07-08 | |
3475 | 김바우로 | 2779 | 2003-07-09 | |
3474 |
오늘은
+1
| 임용우(요한) | 1937 | 2003-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