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85, 2013-08-02 18:10:50(2013-08-02)
-
8/2
우리는 때로 평범하기만 한 나의 삶에 대해 푸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생각 할 수록 내 삶은 특별하고 대단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성장하고,경이로운 자연 속을 걸으며 존귀하고 은혜로 가득한 삶을 살아 가는 것,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우리의 삶은 알면 알수록 정교하고,수많은 가능성으로 충만합니다.
삶이라는 기적을 당연하다고만 여기지 말아야겠습니다.
하늘을 날거나 물 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우리가 땅을 딛고 걷는 것이 기적입니다.
무덥지만, 평상의 일상을 귀히 여기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 때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움으로 삼고, 그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하리라"(시35:9)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36 | 김장환 | 6327 | 2003-03-28 | |
3635 |
죄송합니다.....
+1
| 강형석 | 3830 | 2003-03-28 |
3634 | 이숙희 | 3719 | 2003-03-28 | |
3633 |
건강
+1
| 김석훈 | 6030 | 2003-03-28 |
3632 | 김장환 | 5295 | 2003-03-29 | |
3631 | 청지기 | 7777 | 2003-03-30 | |
3630 | 박의숙 | 3837 | 2003-03-31 | |
3629 | 이종림 | 4121 | 2003-03-31 | |
3628 | 전미카엘 | 5557 | 2003-04-02 | |
3627 | 김장환 | 7264 | 200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