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25, 2013-08-02 18:10:50(2013-08-02)
-
8/2
우리는 때로 평범하기만 한 나의 삶에 대해 푸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생각 할 수록 내 삶은 특별하고 대단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성장하고,경이로운 자연 속을 걸으며 존귀하고 은혜로 가득한 삶을 살아 가는 것,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우리의 삶은 알면 알수록 정교하고,수많은 가능성으로 충만합니다.
삶이라는 기적을 당연하다고만 여기지 말아야겠습니다.
하늘을 날거나 물 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우리가 땅을 딛고 걷는 것이 기적입니다.
무덥지만, 평상의 일상을 귀히 여기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 때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움으로 삼고, 그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하리라"(시35:9)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93 | 박마리아 | 2833 | 2014-12-25 | |
3092 |
내 감은 눈 안에
+1
| 박마리아 | 2833 | 2014-03-17 |
3091 | 청지기 | 2832 | 2019-06-23 | |
3090 | 청지기 | 2821 | 2022-05-29 | |
3089 | 박마리아 | 2818 | 2014-10-25 | |
3088 | 청지기 | 2814 | 2019-06-16 | |
3087 | 청지기 | 2810 | 2020-04-28 | |
3086 | 청지기 | 2806 | 2019-10-06 | |
3085 | 청지기 | 2805 | 2020-06-15 | |
3084 | 청지기 | 2803 | 2013-08-26 | |
3083 | 청지기 | 2793 | 2013-11-30 | |
3082 | 청지기 | 2787 | 2019-07-14 | |
3081 | 청지기 | 2786 | 2021-12-02 | |
3080 | 청지기 | 2786 | 2019-10-15 | |
3079 |
썩은 내
+1
| 니니안 | 2785 | 2015-04-20 |
3078 | 김장환 엘리야 | 2785 | 2010-08-13 | |
3077 | 강인구 | 2781 | 2004-07-08 | |
3076 | 청지기 | 2776 | 2019-09-29 | |
3075 | 강인구 ^o^ | 2776 | 2007-07-06 | |
3074 | 청지기 | 2773 | 2019-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