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17, 2013-08-02 18:10:50(2013-08-02)
-
8/2
우리는 때로 평범하기만 한 나의 삶에 대해 푸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생각 할 수록 내 삶은 특별하고 대단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성장하고,경이로운 자연 속을 걸으며 존귀하고 은혜로 가득한 삶을 살아 가는 것,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우리의 삶은 알면 알수록 정교하고,수많은 가능성으로 충만합니다.
삶이라는 기적을 당연하다고만 여기지 말아야겠습니다.
하늘을 날거나 물 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우리가 땅을 딛고 걷는 것이 기적입니다.
무덥지만, 평상의 일상을 귀히 여기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 때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움으로 삼고, 그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하리라"(시35:9)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32 | 김진현애다 | 3370 | 2003-06-13 | |
3231 | 니니안 | 3365 | 2013-08-14 | |
3230 | 니니안 | 3358 | 2013-08-05 | |
3229 | 김장환 | 3357 | 2003-05-14 | |
3228 | 전미카엘 | 3354 | 2003-05-08 | |
3227 | 글로벌팀 | 3334 | 2003-05-07 | |
3226 |
하람 보고
+3
| 강인구 | 3329 | 2003-05-21 |
3225 | 청지기 | 3325 | 2014-05-18 | |
3224 | 청지기 | 3322 | 2022-01-29 | |
3223 | 청지기 | 3317 | 2022-11-08 | |
3222 | 명 마리 | 3315 | 2003-07-22 | |
3221 |
결국 자랑질;;
+2
| 박마리아 | 3314 | 2013-12-13 |
3220 | 청지기 | 3311 | 2021-07-10 | |
3219 | 임용우(요한) | 3309 | 2003-07-02 | |
3218 | 박마리아 | 3304 | 2014-05-17 | |
3217 | 임용우 | 3303 | 2006-10-16 | |
3216 | 임용우(요한) | 3301 | 2003-07-04 | |
3215 | 김장환엘리야 | 3291 | 2014-10-14 | |
3214 | 청지기 | 3283 | 2019-08-04 | |
3213 | 김장환 | 3282 | 2003-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