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261, 2014-01-23 18:25:59(2013-08-02)
-
부부의 살아가는 그림은
자연스럽게 변한다
마주 보고 사랑을 확인하는 것에서
나란히 한 곳을 바라보는 것으로
의견 일치를 이루려는 치열한 논쟁에서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으로
사랑과 미움의 격렬한 감정에서
신뢰과 우정의 지긋함으로
그렇게 부부는 생의 동반자가 되어 간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14 | 임용우(요한) | 1595 | 2003-09-06 | |
3413 |
바우로 기타 교실 개강
+5
| 청지기 | 1817 | 2003-09-06 |
3412 | 임용우(요한) | 1900 | 2003-09-08 | |
3411 | 임용우(요한) | 1670 | 2003-09-08 | |
3410 |
오랫만에
+4
| 강인구 | 1932 | 2003-09-08 |
3409 |
단상 2
+2
| 강인구 | 1982 | 2003-09-09 |
3408 | 김장환 | 1902 | 2003-09-09 | |
3407 | 김바우로 | 1963 | 2003-09-13 | |
3406 | 김진세 | 1690 | 2003-09-16 | |
3405 | 김장환 | 1494 | 2003-09-16 |